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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아이디어+TECH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가방'. 맥포스 가

by 아이러브비즈니스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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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짝퉁으로 여러제품을 만나본 적이 있는 맥포스 가방들...

맥포스인것인지도 모르고...

구조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맥포스 알바트로스를 그대로 베낀 중국짝퉁. 짭퉁....

이런 상황속에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선 고가정책을 택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가 있는 가방산업...한국에서 부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디어? 디자인?  브랜드? 그런데 시장장악력이 없다면???   고민중...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가방'. 맥포스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jvijyeVBuTk

 

이 영상은 기술력이 가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특히 '맥포스' 브랜드의 가방 디자인과 기능을 깊이 탐구합니다. 패션 아이템에서도 기술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다양한 모델과 그 특징을 통해 실용성과 혁신의 결합을 강조합니다. 가방이라는 일상적인 물건에 숨겨진 기술력의 중요성을 통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핵심주제

맥포스 가방은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혁신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 이 브랜드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 특히, 군용 기술을 활용하여 내구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 사용자들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
택티컬 가방은 밀리터리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최고 품질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 택티컬 가방은 미군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 예를 들어, 몰리 시스템은 다양한 수납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 이런 가방들은 일상적인 사용뿐 아니라, 극한의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다양한 모델을 통해 각기 다른 용도와 요구에 맞춘 기능을 제공한다.
  • 맥포스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구성된 여러 모델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 예를 들어, IMBS 시리즈는 하이킹이나 도구 보관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각 모델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재미있는 디자인 유니크한 요소가 결합된 제품들도 존재한다.
  • 범블비 맥포스 가방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 실제 디자인은 호박벌을 모티브로 하여 재미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실용성도 잊지 않았다.
  • 이런 특별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GPT-3.51. 🎒 가방에 적용된 기술력00:00:00

  • 패션에서도 기술력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특히 가방 분야에서는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 사람들은 일상에서 가방을 오래 사용하며 여러 불편을 경험해 왔다.
  • 가방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맥포스 브랜드가 등장했다.
  • 맥포스 가방은 실용성을 넘어서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가능케 하는 오버스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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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전자기기, 프로그램 같은 분야에서나 어울리는 단어가 어느새부터인가 패션에서도 자주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이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분야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만큼 이 단어가 쓰일 때에는 모두가 납득할 만한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우리가 매는 가방에도 '기술력'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까요? 패션을 좋아하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에는 유명한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가방끈이 길다.' 공부를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를 가방에 비유한 표현인데요. 설레고 떨리던 초등학교 입학식 때부터 우리는 적어도 10년 이상 가방과 운명을 함께합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쌓인 가방에 대한 짬밥은 무시를 못 합니다. 뭐야, 안 들어가네. 물통과 노트북을 한 곳에 넣기엔 조금 불안한데, 아, 드디어 찾았다. 없어진 줄 알았네. 언제 구멍이 뚫렸다? 아, 이놈의 지퍼! 한 번씩 경험한 이런 모든 불편한 경험들이 가방에도 기술력이 존재한다는 걸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이런 불편함을 다 채우고도 남은 기술력을 가진 가방 브랜드, 맥포스 이야기입니다. 이 가방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뜯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어 가실 겁니다. 실생활에 쓰기에 차고 넘치는 오버스펙 덕분에 가능한 재미있는 시도와 실험도 영상에 담았습니다.

 

2. ️🎒택티컬 가방의 기술력과 밀리터리 디자인00:01:13

  • 택티컬 가방은 미군의 납품 경험과 관련하여 밀리터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군 복무를 경험한 이들이나 전쟁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군인이 가방을 메고 이동하는 모습은 익숙하다.
  • 이러한 가방은 튼튼하고 효율적으로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택티컬 백'이라고 불린다.
  • 맥포스는 군용품 납품을 통해 다져진 기술력으로 현대적인 가방을 제작하며, 이러한 디테일 중 하나가 바로 '몰리 시스템'이다.
  • 몰리 시스템은 다양한 수납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여러 모델의 파우치가 존재해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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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텍티컬 가방만이 기술력을 부르는 또 다른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맥포스의 가방을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데요, 밀리터리입니다. 실제로도 군사력 탑인 미군의 납품을 하기도 했죠. 군대를 갔다 온 분들, 그리고 전쟁 영화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방을 짊어지고. 이동하는 군인의 모습이 익숙하실 겁니다. 도로도 다 망가지고, 운송할 차량도 없을 때 군인은 가방 하나를 짊어지고 홀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때만큼은 가방이 한 사람의 모든 생활을 담아내야 합니다. 튼튼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방을 우리는 이것을 택티컬 백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방의 기술력과 이 택티컬이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군용품을 납품하면서 다져진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현대적인 가방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지금의 맥포스입니다. 그래서 밀리터리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들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것입니다. 몰리 시스템. 텍티컬 백이라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전부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가방의 안면과 옆면에 여러 겹으로 붙어 있는 이 띠들 때문입니다. 가방 분실 탄창 파우치에서 볼 수 있는 이 띠는 '파스라도'라고 불리는 나일론 스트랩입니다. 튼튼한 봉제가 사다리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요, 공제된 부분 사이에 뚫린 부분을 통해 또 다른 수납 장비들을 찰 수 있게 만든 장치입니다. 이것에 연결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단단한 클립 형태와 질긴 나일론 스트랩을 사용한 방법입니다. 맥포스는 이 나일론 스트랩의 스냅을 달라, 보다 안정적으로 결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랩의 파우치나 액세서리를 결착하는 것을 통틀어 몰리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실제 사용보다는 미적인 요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네코스나 찐으로 활용하라고 달아놓았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몰리 시스템의 핵심인 몰리 파우치의 압도적인 모델 개수 때문입니다. 때문입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M 시리즈 파우치에서 어깨끈을 걸어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몰 백들, 망치, 나이프 등 도구 수납을 위해 길게 만들어진 오건 아이저. 거기에 스마트폰 케이스, 물병 홀더, 심지어 선글라스 케이스까지 50개는 좋긴 넘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모델을 나눠야 했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미미한 파우치도 존재할 만큼 다양한 몰리 파우치를 활용해 몇 천 개의 가지수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이렇게 됩니다. 수납 공간, 단순히 크기만 크다고 수납의 역할을 잘하는 건 아닙니다. 군대에서, 또 군대 이야기 죄송합니다.

 

3. 가방 디자인의 혁신적인 기술과 기능00:03:39

  • 군대에서 보급받는 더플 백은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민감한 노트북과 물통을 함께 넣기 어려운 반면, 맥포스의 가방은 많은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 이 가방은 메인, 중간, 그리고 두 개의 작은 포켓으로 구성된 3층 수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다용도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 내부에는 망사 포켓과 숨겨진 공간이 있어 순항 전용 공간으로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방수 코팅이 되어 있다.
  • 물의 배출을 위한 드레인 홀과 함께, 취수관을 사용하여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용 구멍이 마련되어 있는 등의 편리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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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공짜로 보급해 주는 가방, 더플 백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운데요. 이 가방에 민감한 노트북을 넣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거기에다 물통까지 같이 넣는다면 매우 작은 액세서리는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앞서 말한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이 가방엔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맥포스의 가방은 이렇게까지 구분 지어 놓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외관상 보이는 수납 공간만 하더라도 3층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가는 메인 수납부, 조금 작은 중간 수납부, 그리고 전면에 두 개의 작은 포켓.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몰리 시스템은 차치하더라도 텐트와 침낭을 걸 수 있는 와이자 스트랩과 하단부 스트랩에, 여기까지도 다른 택티컬 가방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라고. 맥포스의 진가는 겉이 아닌 속에 있습니다. 가방의 안쪽 면을 가만두지 않으면, 가장 큰 메인 수납 공간은 이렇게 앞뒤로 망사 포켓과 수납 공간이 존재하고요. 등판 쪽에 또 하나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순항을. 넣어 두는 공간입니다. 순항 전용 공간이라는 용도에 맞게 세심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요즘 같이 더운 날, 찬물을 담은 용기 표면은 이렇게 수증기가 달라붙어 물이 생기죠. 이 물 때문에 가방이 젖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안쪽에 전부 방수 코팅이 되어 있고, 물을 배출할 수 있는 두 개의 드레인 홀이 있습니다. 또한 순항은 움직이면서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취수관이란 것이 달려 있는데요. 윗부분에 취수관 전용 구멍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벨크로로 닫아 놓았다가 취수관이 통과할 때에만 이 부분을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죠. 두 번째 공간 역시 한쪽은 벨크로로 된 부분과 반대쪽은 얇은 재질의 나일론으로 된 두 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앞에 작은 포켓조차도 안쪽을 그대로 두질 않았습니다.

 

4. 가방의 놀라운 수납 공간과 내구성00:05:18

  • 가방에 있는 모든 면을 활용하여 수납 공간을 분리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소재가 사용되었다.
  • 책상 두 개에도 담기 힘든 긴 원단 조각들이 있는 분해 과정에서, 내구성과 봉제의 디테일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다.
  • 어깨끈 부분은 두꺼운 원단이 겹쳐져 잘 봉제되어 있으며, 일반 나일론 실보다 네 배 강한 특별한 실이 사용되었다.
  • 150데니어 발리스틱 나일론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방탄복에서 사용된 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난데, 이 원단은 여러 번의 코팅이 되어 방수 처리되어 있다.
  •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설계된 이 가방의 원단 색상은 카키, 포리지, 카모, 블랙 등으로 은폐 효과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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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시스템까지 감안한다면 가방에 있는 모든 면을 활용해 수납 공간을 분리해 놓았습니다. 이 많은 수납 공간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소재가 쓰였는지 하에 볼 수 있도록 분해해 보았습니다. 책상 두 개에도 다 놓기 힘들어 완전히 분해도 못할 만큼 많은 원단 조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걸 시작하고 정말 많이 후회했는데, 내 손이 뜯기는 실이 뜯기는 것을 모르고 만든 가방이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내구성, 이렇게 디테일이 많아도 금방 닳고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뜯어진다면 소용이 없겠죠. 당연히 소재가 좋고 봉지가 튼튼해야 합니다. 앞서 보여 드렸던 분해 과정에서 포켓의 양 말고 놀라움을 준 것이 또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봉제입니다. 특히 이 어깨끈 부분이요, 새처럼 두껍고 단단하게 원단들이 겹쳐진 이 부분을 정말 튼튼하게 박아 놓았습니다. 이걸 지탱하는 실도 일반 나일론 실보다. 네 배 강한 특별한 실이 사용되었죠.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만약에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본사에서 직접 이루어집니다. 두껍고 단단한 이 부분을 봉지로 만드는 방법이 한국에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원단 맥포스의 가방들은 대부분 같은 원단을 사용합니다. 150 데니어 발리스틱 나일론, 발리스틱은 총알의 파편을 의미하는데요. 이 원단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인들이 입던 방탄복 전용 소재입니다. 총알의 파편을 막아줄 만큼 내구성과 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원단인데요. 이런 원단의 안쪽에 세 번의 PU 코팅, 바깥쪽엔 두 번의 테프론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뭐, 어떤 코팅이 되었든 코팅은 한 번으로 충분하지 않나? 이 브랜드의 뿌리는 밀리터리입니다.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만든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죠. 광이나는 완전 방수 코팅을 안쪽에 하여 짐은 보호하되, 바깥쪽은 빛 반사가 없는 발수 코팅으로 눈에 띄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젖지 않게 한 설계입니다. 원단의 컬러도 은폐가 잘 되는 카키, 포리지, 카키 올리브, 카모, 블랙을 사용하죠. 아, 됐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직접 보여 줘. 일반 아웃도어 가방의 원단, 청바지 원단, 그리고 맥포스의 원단을 그라인더로 갈아보았습니다.

 

5. 강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의 특징 소개00:07:14

  • 가장 강한 세기는 다른 원단처럼 구멍이 나지만, 두 번째 세기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 지퍼는 라켓 코일로 YKK에서 설계된 특수한 마무리의 수화물 전용 지퍼입니다.
  • 특히 AK 총은 땅에 굴리거나 흙탕물에 담궈도 잘 작동합니다.
  • 이와 같이 부자재들은 모두 삼각형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 최고의 버클 회사 중 하나인 듀라플렉스의 제품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버클은 자동차의 힘에 의해 테스트했을 때에도 강력함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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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세기는 다른 원단과 마찬가지로 못 버티고 구멍이 났으나, 두 번째 세기까지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퍼는 라켓 코일이라고 사용되었습니다. YKK 중에서도 일반 지퍼와 다르게 설계된 지퍼입니다. 마무리에 특화된 수화물 전용 지퍼입니다.. 배틀그라운드서든 어택 같은 슈팅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총을 너무 잘 아실 겁니다. 땅에 굴리고 흙탕물에 담궈도 작동이 되는 극강의 총, AK입니다. AK 아고 봐도 될 만큼 모래가 껴도 슬라이더가 막히거나 지퍼의 이빨이 나가지 않죠. 버클 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줄을 조절하는 텐션 락 클립이나 D링 역시 강한데요. 이런 부자재들 전부 삼각형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로고는 세계 최고 버클 회사 두 곳 중 하나인 듀라플렉스입니다. 이 버클의 모델은 스틸스 사이즈 스퀴즈 싱글 저스트입니다. 긴 이름의 의미는 생략하고, 진짜 강력한지 자동차에 힘을 빌려보았습니다. 그냥 밟고 지나갔을 때는 그대로 바퀴로 진 이겼을 때는 손상은 됐지만 클립 부분은 그대로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6. 다양한 모델의 수납 용도와 디자인00:08:14

  • 통일된 소재를 사용하는 다른 모델들과 별개로, 수납 용도에 맞게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 대표 모델인 슈퍼팔콘 외에도 알바트로스와 같은 더플 백이 특징적이며, 이는 기술력이 없는 일반 가방이다.
  • 알바트로스는 이중 지퍼로 열 수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두 개의 버클이 있다.
  • 이 가방은 깊이 있는 공간과 함께 구간을 나눌 수 있는 칸막이를 제공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헬스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모델은 내구성과 남성적인 디자인 덕분에 장비 수납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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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델들 이렇게 통일된 소재를 사용하는 것과는 별개로 수납 용도에 맞게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앞서 많이 보여드렸던 대표 모델 슈퍼팔콘 말고도 또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알바트로스, 넓은 용량에 비해 기술력이 없는 가방, 더플 백을 기억하시나요? 이 더플 백에 맥포스의 기술력을 묻힌 가방이 알바트로스입니다. 입구가 위쪽으로 하나 달린 군용 더플 백은 저 밑에 있는 걸 꺼내려면 전부 다 드러내야 하죠. 알바트로스는 마치 캐리어처럼 몸통 전체를 두르는 길이에 이중 지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두 개의 버클까지 있어서 안정적으로 형태를 잡아주죠. 이 넓은 공간을 통째로 써도 되지만 구간을 나눌 수 있는 칸막이가 존재합니다. 양쪽에 지퍼가 달려 있어 고정시킬 수 있는 두 칸막이는 22cm로 꽤 높습니다. 그만큼 깊다는 의미겠죠. 작은 짐을 넣어 둘 숨겨진 공간 또한 많은데요, 가방 뚜껑의 안쪽에 위치한 망사 포켓 그리고 가방의 바깥쪽 중앙부에 두 개의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 가방 또한 슈퍼 팔콘과 마찬가지로 순항을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수 있도록 드레인 홀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크고 무거운 장비들을 때려 넣기 좋은 공간과 내구성, 남성적인 디자인 덕분에 헬스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7. ️👜범블비 맥포스: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방00:09:23

  • 범블비 맥포스의 가방은 특이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를 연상케 하며, 실제로는 호박벌을 모티브로 하여 마동석의 넓은 등판을 본따 디자인되었다.
  • 세로로 달린 지퍼와 뚜껑을 열면 날개가 펼쳐지는 듯한 메인 수납 공간이 나오고, 양쪽에 1.5L의 물통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은 포켓이 존재한다.
  • 매쉬로 된 지퍼 포켓이 뚜껑과 양 사이드에 있으며, 모든 포켓은 방수 처리가 된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다.
  • 또한 위쪽 포켓은 나일론 천으로 디테일을 더해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했고, 사이드는 물통과 도구나 용품을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 가방의 바닥 쪽에는 텐트를 달 수 있는 두 개의 스트랩이 있으며, 몰리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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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맥포스의 가방 중에서 가장 특이하고 재미있는 가방입니다. 이름과 디자인을 보고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가 떠오를 수 있지만, 그 범블비는 호박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입니다. 마동석, 아니 스위트홈의 근육 괴물 같은 넓은 등판을 가진 호박벌의 형태를 본따 디자인되었습니다. 세로로 달린 지퍼와 뚜껑을 열면 마치 날개가 펼쳐지듯 메인 수납 공간이 나옵니다. 1.5L의 물통이 들어가는 넓은 포켓이 양쪽에 있으며, 매쉬로 된 지퍼 포켓이 뚜껑과 양 사이드에 존재합니다. 이 매쉬 포켓이 있는 똑같은 위치의 바깥쪽에는 또 지퍼 포켓이 존재하는데요, 전부 방수가 되도록 플라스틱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위쪽 포켓은 열었을 때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나일론 천을 덧댄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고요, 사이드에 한쪽은 물통, 한쪽은 각종 도구나 용품을 넣을 수 있도록 각각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텐트를 달 수 있는 두 개의 스트랩이 바닥 쪽에 있으며, 겉옷과 침낭을 얹을 수 있게 스냅이 있는 스트랩이 위쪽에 존재합니다. 이 가방 역시 몰리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 다른 것이 보이죠? 이것 또한 몰리 시스템처럼 액세서리를 달 수도 있지만, 원래는 레시 탭이라고 불리며 구멍 사이로 도끼나 신발끈을 엮어 매달아 두는 디테일입니다.

 

8. ️👜IMBS 시리즈 백팩의 다양한 기능 소개00:10:33

  • 맥포스의 로고가 있는 부분은 레시 탭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으며, 넓은 공간 덕분에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범블비는 리프트업 방식의 다른 모델도 있어 확인해볼 것을 권장하며, IMBS 시리즈는 어깨끈 교체가 가능해 서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첫 번째 모델인 IMBS 스텔스 하이커 백팩은 하이킹 또는 트레일 러닝에 적합하여 물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다.
  • 두 번째 모델인 IMBS 태스크포스 백팩은 도구 보관을 위해 디자인된 가방으로, 다양한 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 마지막으로 IMBS 파이오니아 백팩은 가장 넓은 메인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착용자의 키에 따라 어깨끈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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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포스의 로고가 있는 이 부분도 레시 탭 디테일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죠. 노트북을 안전하게 넣어둘 넓은 공간까지 따로 있어서 학생들,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쓰기에 실용적입니다. 범블비는 연람 방식이 다른 리프트업 버전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IMBS 시리즈, IMBS N 어깨끈을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된 가방입니다. 이 어깨끈 결착 부위에 또 다른 가방을 얹혀서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가방인데요. IMBS 시리즈는 서로 교환해서 착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방은 총 세 종류입니다. 첫 번째, IMBS 스텔스 하이커 백팩.. 하이킹 혹은 트레일 러닝을 하시는 분들은 달리면서도 쉽게 물통을 빼고 넣을 수 있는 러닝 조끼를 잘 아실 겁니다. 러닝 조끼는 무엇보다 어깨끈에 있는 수납 공간이 장점인 아이템이죠. 그런데 이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조끼만 입고 나가기엔 뭔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가방만 챙기기에는 어깨끈 있던 수납 공간이 아쉬운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가방입니다. 두 번째, IMBS 태스크포스 백팩. 공예를 하시는 분들이 자신만의 도구들을 보관하는 돌돌 말린 가방 본 적 있으신가요? 만약 그 도구 전용 가방을 백팩으로 만든다면, 아마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접힌 날개 부분을 펼치면 마치 도구 가방을 보는 듯한 수납 공간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꽂거나 넣을 수 있는 공간과 고정할 수 있는 엘라스틱 끈도 있습니다. 하이킹 배낭, 캠핑 배낭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순항을 넣을 공간과 취수관을 뺄 수 있는 구멍도 있습니다. 마지막은 IMBS 파이오니아 백팩인데요. IMBS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메인 수납 공간을 가진 리프트업 방식의 백팩입니다. 하이킹 같은 역동적인 활동을 위해 디자인된 백팩이다 보니, 팔의 가동 범위를 방해하지 않도록 새로로 긴. 형태인데요. 그렇게 되면 착용자의 키에 따라 어깨끈의 위치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가방은 교환식 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어깨끈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직 벨트와 캐리어의 손잡이를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덕분에 여행용 가방으로도 쓰입니다.

 

9. 📦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최적의 백팩 소개00:12:30

  • 이 왁스 브라운 컬러는 이 시리즈의 가방에서 나오는 컬러입니다. 주로 캐리어, 랩탑 백팩, 노트북 관련 장비와 배터리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한 가방입니다.
  • 가방의 등판 부분이 노트북 전용 공간으로 변경되어, 충격에도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내부 충전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 또한 사이드 부분에 패드를 추가하여 충격에 취약한 부분까지 고려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 가방의 전면부에는 다양한 포켓이 있어 장비들을 구분할 수 있으며, 분리가 가능한 상단 파우치와 커버형 포켓도 있어 분실 위험이 줄어듭니다.
  • 메인 수납부는 카메라와 같은 장비를 충분히 수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향 설정으로 손잡이와 어깨끈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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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이 왁스 브라운 컬러는 이 시리즈의 가방에서 나오는 컬러입니다. 캐리어, 랩탑 백팩, 노트북 관련된 각종 장비와 배터리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한 가방입니다. 슈퍼 팔콘에서 수납 공간이었던 등판 부분이 노트북 전용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충격에도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전부 내부 충전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충격에 취약한 사이드 부분까지 고려해 양쪽에 패드를 추가한 것이 인상적이죠. 이 백팩의 또 다른 매력은 가방의 전면부입니다. 각종 장비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정말 다양한 포켓들이 보이는데요.. 우선 분리가 가능한 상단 파우치가 있고, 분리는 안 되지만 조금 더 큰 하단부 포켓과 지퍼 포켓에 분실 위험을 없애 주는 커버형 포켓이 있습니다. 작은 장비들을 넣을 수 있게 신축성이 있는 팔스 스트랩과 포켓 분리형 파우치를 커버에도 붙일 수 있게 벨크로가 있습니다. 블랙버드 MPB 촬영 장비를 수납하는 데 최적화된 가방입니다. 가방은 여는 부분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손잡이와 어깨끈의 방향에 따라 가방의 방향성이 결정됩니다. 이 가방은 모든 포켓과 어깨끈, 손잡이가 전부 같은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관된 방향성은 기울기에 따라서 파손 가능성이 있는 장비를 위한 가방이라는 의미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죠. 메인 수납부는 카메라를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사방에 충격을 흡수하는 충전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닥 쪽에는 특이하게 벨크로가 붙어 있는데요, 패드를 탈부착하여 필요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디테일입니다.

 

10. 👜슬링백의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소개00:13:55

  • 외부에는 사방으로 포켓이 있으며, 측면도 허투루 내버려 두지 않았다.
  • 특별히 투명한 포켓이 있어 전문 촬영 팀들이 같은 가방을 사용하는 경우에 품목과 신분증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 이 가방은 24시 슬링백으로, 한쪽 어깨에 매는 크로스백이지만 백팩처럼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 삼각형 구조로 설계되어 무게가 쏠리지 않도록 하며, 16인치 맥북도 들어갈 만큼 공간이 여유 있다.
  • 가방의 다양한 수납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은 사각형 백팩보다 더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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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사방으로 포켓이 있어 측면 하나도 허투루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열어 보면 전부 구조가 다 제각각이죠. 그중 특이하게 투명한 포켓이 하나 있는데요, 전문 촬영 팀이 같은 가방을 여러 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있죠. 이 투명 케이스는 그런 경우를 대비해 품목과 신분증을 넣어 두는 곳입니다. 24시 슬링백, 어깨끈이 하나인 백팩 본 적 있으시죠? 한쪽 어깨에 매는 크로스백이지만 백팩처럼 등에 밀착해서 착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크로스에서 매는 기울어진 슬링백의 구조를 고려하여 무게가 쏠리지 않도록 설계한 삼각형 구조의 가방입니다. 위쪽으로 좁아지는 형태라 수납 공간이 많지 않아 보인다고요? 16인치 맥북이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의 공간입니다. 뚫려 있는 이 부분을 통과시켜 버클을 잠그면 텐트나 겉옷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허리띠와 허리띠 안에 숨겨진 수납 공간, 순항을 넣어 두는 공간과 다양한 포켓들. 어떤 면에선 사각형 백팩보다 활용도가 높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슬링백이 있습니다. 모델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설명드린 가방 말고도 정말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제 눈에도 과연 팔릴까 의문이 들게 만드는 가방도 있고요. 조금의 차이일 뿐인데 굳이 이렇게 모델을 구분해 놓은 아이템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눈에는 말이죠, 이 작은 차이가 정말 필요했던 누군가에게는 맥포스의 고집이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오늘도 긴 여정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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