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은 안전 관리 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보통 하인리히의 5:30:65 비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법칙은 1930년대에 미국의 보험 회사 관리자인 H.W. 하인리히(H.W. Heinrich)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 하인리히는 재해 사고의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은 관찰을 했습니다:
재해 사고 중 심각한 사고는 실제 사고의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 발생한 가벼운 사고의 수가 훨씬 더 많다.
실제로 발생한 가벼운 사고의 수가 많아질수록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토대로 하인리히는 재해 사고의 분포를 5:30:65 비율로 설명하였습니다. 이 비율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사고: 전체 사고 중 약 5%의 비중을 차지한다.
중간 정도 심각한 사고: 전체 사고 중 약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벼운 사고: 전체 사고 중 약 65%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보다 가벼운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함으로써 심각한 사고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 관리 프로그램은 주로 가벼운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고 예방, 작업 환경 개선,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가벼운 사고의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하면, 심각한 사고의 발생도 감소할 수 있다는 이론적인 원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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