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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y 아이러브비즈니스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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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긍정심리자본(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은 흔히 "PsyCap"이라고도 불리며,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강화하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성공적인 조직과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긍정심리자본은 네 가지 주요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희망(Hope), 효능감(Efficacy), 낙관주의(Optimism), 적극성(Resilience).


희망(Hope): 

희망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그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희망이 강화되면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됩니다.



효능감(Efficacy): 

효능감은 자신의 능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효능감이 높아지면 어려운 과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낙관주의(Optimism): 

낙관주의는 문제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낙관주의가 강화되면 실패와 도전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적극성(Resilience): 

적극성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적극성이 강화되면 역경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인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이나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개념은 훈련과 개발을 통해 강화될 수 있으며, 긍정적인 리더십, 사회적 지원, 업무의 의미와 가치 등이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이 나온 배경은 조직과 개인의 잠재력과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전통적인 접근법에 대한 한계 때문입니다. 

이전의 연구는 주로 문제 해결과 결함 보완에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조직이나 개인의 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은 성공과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는 제한적일 수 있었습니다.

긍정심리자본의 개념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강조하는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긍정적인 심리 자원들을 강화하고 개발함으로써 조직과 개인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부정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접근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긍정심리자본은 긍정적인 태도와 신념, 강점과 능력, 적응력과 회복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조직 내 변화와 성과 향상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원의 창의성과 혁신력을 촉진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긍정심리자본은 전통적인 문제 중심의 접근법에 대한 보완으로 나온 개념으로서, 긍정적인 심리 자원을 강화하여 조직과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조직의 경쟁력 향상과 개인의 직무 성과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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