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참관기 - 1

상당히 크게 전시회를 한다.

홀 3개를 다 쓸 정도니 보통 규모가 아니다.

미국CES를 누르려고 하나? 그러면 좋겠다.

하나씩 보자

 코닥이 문서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노란 장바구니를 줘서 자료 담는데 유용해서 고마웠다.

역시 돈 좀 더 들여서 주면 반응이 좋다.

LCD를 광고 등에 직접 적용한 것인데

나름 영업력을 기반으로 회사가 운영되어야 할 듯 하다.

기술은 이미 일반화되어 있으니까...

고화질 화상회의나 감시기능의 제품들이 여럿 보였다.
화질은 정말 장난 아니다. 과거 보일락말락 하던 감시카메라는 잊어라.
천안함이나 백령도에는 왜 이런 장비가 없었을까?

광케이블 관련 장비.
역시 서부개척시대에는 청바지 장사가 조용히 돈 벌듯이...
광케이블은 특별히 보여주지 않고도 어차피 필요한 인프라니...나온것만 해도 멋지다.

IP camera 라는 단어에 끌려서 슈팅
4단계 IP체계가 이게 6단계가 될것이고
아마도 이것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다.
과거 메모리에 대한 개념이 그랬듯이...인간의 창조물은 무한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