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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박람회 관람기록

월드 IT 쇼 참관기 - 2

by 아이러브비즈니스 201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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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모듈들을 보면서 역시 경박단소 해지는 구나. 라고 생각

블랙베리 신형
좀 적응하기 힘들었다. 터치에 익숙한 상황에서
중앙에 작은 터치포인트 같은 방향도구와 피쳐폰과 같은 버튼의 조합으로 조작을 하다보니
솔직히 적응이 안되었다.
그리고 화면이 작아서
아이폰에서도 잘 안보이는 웹페이지가 더더욱 안보이는 상황이었다.
특별히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컨셉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기존고객 유지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언제 어디서나 삼성,lg는 대규모 부스를 서로 붙여서 세를 과시한다.
관람객도 많은 편
이번엔 비즈니스데이를 중심으로 하려는지, 토,일요일이 없는 요일에 행사를 주최한것이 특이점

3차원 라이트...당장 쓸모는 안보임

영어단어를 재밌게 만든 교육어플, 역시 어플도 자본싸움인가?
언제쯤 크라우드소싱에 눈을 뜰까?
어쨌든 지속적이 ㄴ수요가 있는 어학학습분야

아이교육은 it의 최대의 고객이라고 생각

스마트폰과 tv에서 동일한 플랫폼으로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무언가를 하는 시대가 온다.
그렇다면 플랫폼을 장악한 자는 어떤 이익이 생길까?
MS처럼 유료배포가 아닌 무료배포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공로자는 리눅스
차기버전 유료화? 광고? 어차피 오픈하지 않고는 대세를 장악할 수 없을 텐데...


닌텐도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이 휴대폰으로 모두 가능하기에...
이쪽분야도 작은 수익모델을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결국은 컨텐츠 싸움이 될 것으로 본다.
뉴스부터 다큐 그리고 심지어는 사진까지...

보이는가? tv에 사진을 노출시켜서 액자처럼 쓰고있다.

그런데 그 제공자는 게티이미지. 흠
아이러브이미지스 http://www.iloveimages.co.kr/ 가 공성전을 해야 하겠다.

잠깐 담당자와 대화해봤다.
다시한번 속도전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는다.
영화를 15초만에 받는거 외엔 이 키오스크는 필요가 없다.
WIFI 때문에...
10년전에 먹힐 컨셉을 지금 내놓은 꼴이 아닐까?
결제수단은 T머니,신용카드,휴대폰 결제이다.
문제는 수요층이다.
수요층이 없다. 이 비싼 키오스크를 기차역에 설치한다고 치자.
음악등은 휴대폰에서 결제하고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wifi에서
단지 700메가 정도하는 영화는 예외다. 그러나 기차타러가서 영화다운 받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나
담당자와 대화해보니...그사람도 할수없이 한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코레일유통이라...공룡의 후손이다보니...역시 비스무레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지는 골프존...
재밌기는 했다.

3D 오락은 대세가 될 것이다.
해봤는데 나름 재미있다.
그러나 약간의 멀미감...
아마도 3d가 일상화 되게 되면, 멀리를 느끼는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비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나레이터 모델의 기본자세 ----  다리꼬기.



재밌는 시스템 

내가 추진중인 인투더코리아 프로젝트에 바로 도입 가능한 시스템이다.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입장에선 정말 맘에 든다.
개구리가  3d로 보이는데...너무나 리얼하다.

아이폰 어플에 이런거 있는데...ㅎㅎㅎ


세컨드라이프, 다다월드, c2town 등과 어떤 차별화가 있는거지?

눈 맞추면 작동되는 프로세스의 로봇, 단순하지만 인기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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