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 전시회 1 - 전기차

원본 사진은 www.iloveimages.co.kr 에 있습니다.

2010년 정부조달전시회에선 나름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기자동차가 대거 출시되었네요

물론 CT&T 라는 전기차회사의 ezone 제품군이 전부입니다.

나름 로고가 토요타 마크 거꾸로 같아서

담당직원에게 내가 로고 새로 만들어드릴까요? 라고 햇더니

토요타에게 로고를 바꾸게 하겠다고 하시네요. 멋집니다.

아뭏든 청도인가, 위해인가 갈때도 공항에서 광고를 본 기억이 있는 회사고

현대자동차 출신들이 만들었다는 소문도 들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1회충전에 23km 밖에 안간다고 언론에서 떠들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언론을 고소하겠다고도 하더군요. ㅎㅎ

아뭏든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트랜드이고,

어차피 갈수밖에 없는 트랜드중에 하나인 전기차 라고 생각됩니다.

관심가지고 보면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뒤에 실린게 골프백이라고 하는데..

언뜻 보기엔 88미리 박격포나 106미리 박격포 같지 않으신지? ㅎㅎ

너무 군대틱하게 봤나?

트럭도 나름 신선했습니다.
과연 일반화 되었을때 어떤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쓸런지..궁금해지네요.

윙밴이었는데...생각보다 좁은듯...

얕보지 마세요. 조만간 시내를 누빌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의 시초니까요.

이 경찰차로 추격전이 가능할까요? ㅎㅎㅎ  귀엽기는 합니다. 거의 아이돌 수준이네요. 그것도 어린 아이돌...

웬지 25년전 현대자동차의 포니, 포니픽업을 보는 기분...

전기주입구가 아래쪽이라...만약 장마철이라면 도리어 마이너스 아닐까요?
언제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