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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 탄약 공장을 판다고? 풍산 1.5조 매각의 진실 : 고성능탄을 개발한 "두레텍"이 "펀드를 조성"해서 풍산의 탄약 생산라인을 가져가면 어떨까???

by 아이러브비즈니스 202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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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20005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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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탄을 개발한 "두레텍"이 "펀드를 조성"해서 

풍산의 탄약 생산라인을 가져가면 어떨까???

전쟁 중에 탄약 공장을 판다고? 풍산 1.5조 매각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zrfUHfg4o94

 

대한민국에서 탄약이라는 걸 만들 수 있는 회사 딱 하나 있어요. 풍산이라는 회사죠. 소총탄부터 155mm 보탄, 장약, 내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전 세계 손에 꼽히는 방산 업체예요. 근데이 회사가 지금 그 탄약 사업을 판다는 겁니다.

 

지난 4일 한국 경제는 풍산이 탄약 사업 매각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추정 몸갑만 1조 5,억 원에 이릅니다. 매각 자문은 글로벌 투자은행 라자드가 맡았고 법무 자문 김엔장 실사는 3일 해계법인이 맡았어요. 풍산 전체 매출에서 방산.

 

그러니까 탄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입니다. 근데이 30%가 벌어다 주는 영업 이익이 전체의 75%예요.이 알짜배기 사업을 갑자기 왜 판다고 했을까요? 전 세계에서 포탄을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이 가장 정확하게 찍어낼 수 있는 회사 중 하나가 풍산이에요. 미국이 우리한테 포탄을 빌려가고 유럽 전체 생산량을 풍산 하나가 압도하는이 상황이니까요. 이건 단순한 매물이 아니에요.

 

전 세계 전장의 생사여 탈권을 준 K방산의 심장을 파는 게임인 겁니다. 전 세계가 포탄 부족에 허덕이는이 와중에 왜 하필 지금이 황금 낳는 거위를 팔겠다는 걸까요? 진짜 이유는 류회장의 장남. 로이스류의 국적에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에게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인 탄약 공장을 물려줄 수가 없어요.

 

국내법이 허락하지 않으니 승계 대신 매각을 선택한 겁니다. 로이스류는 만 18세이던 2010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어요. 지금은 미국 아이오와주에 있는 풍산 자회사 PMX 인더스트리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방위 사업법이에요.

 

외국인 투자 촉진법 제 6조, 방위 사업법 제35조. 외국인은 방산 기업 경영권을 가질 수 없고 비밀 취급인가도 원칙적으로 안 나와 아들한테 회사를 넘기고 싶어도 방산법 때문에 넘길 수가 없는 거예요. 결국 풍산이이 금사하기 같은 방산 부문을 내놓는 건 K방산의 주인은 오직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방의 사업법 때문인 거죠. 사유재산보다 국가 안보가 우선인이 바닥의 룰 때문에 승계 대신 매각으로 가닥을 잡게 된 겁니다.

 

한 아이비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해요. 방산만 떼어내서 팔고 사업 중심으로 승계 구조를 재편하려는 것이라고요. 여기에 조선 비지 보도를 더하면 PMX 인더스트리는 누적 적자가 3,468억 원이에요. 4년 연속 순손실.

 

풍산 본사가 2,293억 원까지 지급보증을서 주면서 간신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매각대금 1.5조가이 접자 법인을 살리는데 쓰일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와.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 매각 시도입니다. 첫 번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들이 미국 시민권을 택한 2010년부터 10년을 고민하다가 유회장이 결국 움직입니다. 하나한테 li진엑스1원한테 현대로템한테 직접 전화를 해요. 우리 탄약 사업 사실어 파는 쪽이 먼저 다가간 거예요. 결과는 세 군데 전부 거절했어요.

 

당시 풍산 탄약은 거의 내수 위주였거든요. 수출이 별로 없었어. 한업체 관계자가 나중에 이런 말을 했대요. 풍산 탄약은 내수에만 북한대 매력적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아쉽다.이 한 마디가 모든 걸 말해 줘요. 그런데 2022년 2월 풍산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꿀 사건이 터집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155mm 포탄이 금보다 귀해졌어요.

 

이후 전체의 155mm 포탄 연간 생산량은 약 30만 발입니다. 근데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한 달에 쓴 포탄이 약 24만 발이었어요. 이유가 1년 걸려 만드는 양을 전장에서 한 달 반이면 다 써 버리는 거예요. 이유가 지금도 연간 100만 발치겠다고 후원했지만 실제 능력은 50에서 60만 발수준입니다.

 

그래서 다들 한국을 쳐다봤어. 한국의 155mm 포탄 생산 능력은 연간 약 25만 발입니다. 이건 평시 기준이고요. 전시 동원하면 150만 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요.

 

이게 세계 1위입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한 문장이 전 세계를 놀라게 했죠. 유럽 전체가 만든 것보다 한국이 보낸 포탄이 더 많았다. 지금 우크라이나 중동에서 터지는 포탄 두 발 중 한 발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뜻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최후의 보로 변기창이 된 겁니다. 그 변기창의 핵심 열쇠가 지금 시장에 매물로 나온 거예요. 풍산 방산 부문 수출 매출도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23년 방산 수출이 4,980억으로 처음으로 내수 매출 4,916억을 넘겼어요.

 

그리고 2024년에는 6,9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폭등했어요. 단 1년 만에 2,억이 더 팔린 겁니다. 2020년에 매력 없어했던 그 사업이 전 세계가 줄서는 사업이 된 거예요. 해외 수출이 늘어나서 더 매력적인 사업이 되니 풍산은 다시 움직입니다.

 

이번에는 팔겠다가 아니라 떼어내겠다였어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말이죠. 2022년 9월 7일 풍산이 공시를 때려 방산 사업을 물적 분할해서 풍산 디펜스라는 비상장 자회사를 만들겠다. 물적 분할을 쉽게 설명드리면 별도의 회사를 만들어서 탄약 사업을 분할시킵니다.

 

문제는 그 세 주식은 풍산이 100% 가져가지만 기존 주주들한테는 아무것도 안 주겠다고 한 겁니다. 내가 들고 있는 풍산 주식에서 가장 돈되는 부분만 쏙 빼서 새로운 살림을 차리겠다니 난리가 났죠. 공시 다음날 주가가 6% 넘게 빠졌어요. 한 달 사이에 15% 이상 하락해서 주가가 3만 원대에서 2만 원대까지 추락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소액 주주 연대가 결성됐어요. 노조까지 삭발식으로 반대하고 국회 국정 감사에서 류진 회장에 증인 채택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한 달도 채 안 된 10월 4일 이사회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항복합니다. 철에 공시 나가니까 주가가 8.6% 6% 반등했어요.

 

알짜배기 사업이 집 나갈 뻔했는데 돌아온 거니까요. 그때 주주들이 뭘 했냐면요. 이거 나중에 팔려고 선 작업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풍산은 사업 효율화 때문이다라고 선을 그었지요. 그런데 4년 후인 26년 진짜로 팔겠다고 나왔잖아요.

 

주주들의 직감이 맞았던 겁니다. 2026년 3월 4일 한국 경제 단독 보도가 터졌어요. 풍산 탄약 사업 매각 추정 몸갑 1조 5,억 원 매각 자문 라자드 법무 김엔장 실사 3일회계법인 인수 후보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엑스1 현대로템 2022년과 다른게 뭐냐면요. 이번에는 아예 남한테 팔겠다는 거예요.

 

재밌는 건 하루 차이를 두고 나온 공시 두 건이에요. 풍산 홀딩스는 사실 무근이라고 딱 잘라 말했고 다음날 풍산 본사는 미확정이라고 했어요. 사업 구조 개편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 같은 그룹인데 입이 두 개인 겁니다.

 

그리고 헛소문 치고는 라인업이 너무 화려해요. 매각 주관의 글로벌 아이비 라자드 법률 자문 김엔장 실사 3일 회개법인 KB 증권 보고서에서도 매각이 현실화되면 매수자는 많을 거리라고 썼고요.이 이 정도 라인업이 붙었으면 그냥 검토가 아니라 이미 달리고 있는 열차입니다. 내각 방식은 두 가지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업 양수도 즉 탄약 사업 자체를 통째로 넘기는 거고요.

 

다른 하나는 물적 분할 후 지분 매각입니다. 2022년에 시도했던 자회사 설립 방식인데 이번엔 그 지분을 외부에 매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재밌는게 있어요. 미국 등 해외 탄약 유통 사업은 매각 대상에서 빠져 있어요.

 

아들 로이스류가 미국에서 PMX 인더스트리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잖아요. 국내 탄약 제조는 방위 사업법 때문에 몸물려주지만 해외 탄약 유통은 국내 방산 규제를 안 받아요. 탄약 만드는 공장은 팔지만 탄약을 유통하는 유통망은 아들에게 넘긴다는 그림인 거죠. 풍산 탄약 부문이 2025년에 벌어드인 영업 이익이 대략 2,200억 원이에요.

 

근데 매각 가격이 1조 5천억이라고 했잖아요. 나눠보면 약 7에서 8년치예요. 보통 방산 회사를 살 때는 영업 이익에 20년치를 주고 사거든요. 하나에어로 스페이스 X1 다 그 수준이에요.

 

근데 풍산은 8년 치면 살 수 있다. 인수자 입장에서 보면 이건 반갑도 안 되는 세일인 거예요. 자, 그러면 이일조 5천억짜리 탄약 회사를 누가 가져가게 될까요? 이게 진짜 핵심이에요. 누가 사냐에 따라 한국 방산의 판이 바뀌거든요.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예요. K9 자주포 세계 1위 수출 업체가 탄약까지 가지면요. 단순히 탄약을 만드는게 아니라 총과 총알를 모두 가진 글로벌 원스토러가 탄생하는 겁니다. 폴란드 1차 3조 2천억, 2차 3조 4,500여.이 이 계약에 풍산 탄약이 끼워져 있었는데 인수 성공하면 남의 회사한테 살 필요가 없어져요.

 

가격도 납기도 한화가 모두 실행 가능한 거예요. 거기에 하나는 약 13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9천억을 투자해서 미국 악한 소주 육군 기지 안에 155mm 포탄 공장을 짓고 있어요. 국내 풍산 탄약 플러스 미국 현지 생산까지 합치면 글로벌 탄약 공급망을 하나가 통째로지는 거예요.

 

다만 리스크가 있어.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하나는 이미 탄약 시장에서 풍산과 직접 경쟁하고 있어서 독점 논란 때문에 정부가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대요. 국가적으로 보면 독일의 라인 메탈 같은 공룡 기업이 나와야 세계 1위를 구치는 건데 국내 시장에서 보면 독점의 폐해가 걱정되는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 논리로 보면 하나가 압도적이에요.

 

그런데 이건 시장 논리만으로 결정될 거래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탄약 공급의 운명을 누구 손에 쥐어 줄 것인가? 이건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선택입니다. 두 번째 후보 현대로템은 K2 전차가 주력인데요. 폴란드의 K2 전차를 1 2차 합쳐 약 13조 이상 규모로 수출하고 있고이 전차에 들어가는 120mm 탄약을 풍산히 공급하고 있어요.

 

이걸 내재화하면 어떻게 될까요? 폴란드에 K2 전차만 보내는게 아니라 그 전차가 10년 동안 솔포탄까지 구독 서비스처럼 묶어하는 겁니다. 전 세계 어떤 전차 회사도 못 하는 일이에요. KB 증권에 따르면 120mm 탄약은 155mm보다 수익성이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까지 있습니다. 세 번째 후보는 LI 진액 수원입니다.

 

유도 무기 전문 업체인데 구미의 생산 기지가 있어요. 풍산도 구미에 공장이 있고요. 지리적으로 붙어 있어서 물류 기술 시너지가 바로 나와 유도무기 플러스 탄약이라는 조합으로 방공 체계에서 소모품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그림이에요. 근데 조선 비즈는 좀 냉정하게 봤어요.넥스1은 이미 2010년에 풍산과 합작사 LIG 풍산 프로테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굳이 풍산 방산 사업을 통째로 인수할 유인이 적다는 분석도 있어요.

 

누가 가져가든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K산 패키지 수출의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간다는 거. 독일 라인 메탈이 전차 플러스 탄약 플러스 장갑차를 다가진 것처럼 한국에서도 그런 수직 계열와 빅플레이어가 탄생하는 거예요. 아시겠지만 지금 전 세계가 일란 전쟁 때문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잖아요.

 

근데 CSIS 추산에 따르면 미군이 첫 시간 동안 2,600발의 탄약으로 2,000개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37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4천억을 소모했어요. 이중 탄약비만 31억 달러예요. 그리고 결정적인 뉴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이란 공습으로 탄약이 대거 소모되면서 무기 비충량 보충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랐어요.

 

트럼프 행정부는 3월 6일 로키드 마틴, RTX 등 주요 방산업체 경영진을 긴급 소집했고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500억 달러, 약 74조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 편성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산 업체에 최상급 무기 내배 증산을 합의했다고 발표했고요. 자, 이게 풍산 매각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첫째, 글로벌 탄약 수요가 우크라이나 전쟁 때보다 더 폭증하고 있어요. 로이터는 이란과의 충돌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됐던 것보다 더 많은 장거리 미사일을 소모했다고 전했어요.

 

미국이 자체 비축분을 소진하고 있으니 동맹국 중 가장 빠르게 탄약을 양산할 수 있는 한국. 그 한국에서 유일한 종합 탄약 회사인 풍산의 가치는 급등할 수밖에 없어요. 둘째, 인수 후보들의 절박함이 커집니다. 유의가 패트리어트, 이스라엘 Loo, 한국 청공투를 합쳐서이란 미사일 종합 요격률 93.5%를 %를 달성했는데 이중 청2의 요격률이 KBS보도 기준 96%에 달했어요.

 

K방산에 대한 중동 수주가 폭주하고 있어요. 사우디, 이라크, 카타르까지 러브코를 하고 있는 상황에 탄약을 자체 조달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수주 경쟁에서 승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됐어요. 한화도 현대로템도 LIG도 이거 놓치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더 커진 거죠. 셋째, 1.5조라는 몸값 자체가 재평가될 수 있어요.

 

1.5조면 반갑도 안 되는 금액인데이란 전쟁으로 더 비싸게 팔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전 세계가 탄약 사제기에 들어갔는데 한국에서 유일하게 탄약 만드는 회사 가격이 반갑에 머물러 있을 리가 없잖아요. 조선비즈도 이렇게 분석했어요. 지금 몸값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팔겠다는 것.

 

근데 일란 전쟁이 터지면서 그 최고조의 천장이 더 올라가 버린 거예요. 파는 쪽은 웃고 사는 쪽은 조급해지는 상황입니다. 일란 공습이 시작된 2월 28일 이후 방산주 전체가 불기둥을 세웠거든요. Li진엑스1은 50만 원대에서 83만 원대로 플러스 64% 올랐어요.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도 119만 원에서 148만 원으로 플러스 24% 상승했죠. 풍산은요? 재밌어요. 3월 3일이란 공습과 매각 뉴스가 겹치면서 풍산 주가가 장중 15만9,000원까지 취소 샀어요.

 

전일 종가 대비 37%나 뛴 거죠. 그런데 매각 불확실성이 덮치면서 같은 날씨빌만 2,000원까지 급락 고점 대비 30%가 빠진 겁니다. 하루 안에 롤러코스터를 탄 거예요. 다른 방산주는 로켓을 타는데 풍산만 매각 불확실성에 묶여 있는 겁니다.

 

이게 뭘 말해 주냐면요. 풍산이라는 탄약 공장의 가치는 시장이 인정하고 있는데 그 가치가 지금 주주한테 갈지 인수자한테 갈지 불확실하니까 주가가 눌려 있는 거예요. 인수 후보인 한화 LIG 현대로템은 이미 날아가고 있고요. 정리하면 이래요.

 

풍산은이 탄약 사업을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에 매물로 내놓았는데이란 전쟁이 터지면서 그 타이밍이 더더욱 완벽해져 버린 겁니다. 인수자 입장에서는 값이 올라가니 부담이고 매도자 입장에서는 기다릴수록 더 받을 수 있으니 유리해요.이 밀당이 최종 가격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지켜볼 포인트입니다. 자, 정리할게요. 오늘 이야기의 핵심 세 가지.

 

하나. 승계 문제가 K방산의 심장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아들의 미국 국적 때문에 영업 이익의 75%를 차지하는 사업이 매물이 됐어요. 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풍산의 몸값이 올랐고이란 전쟁으로 몸값이 또 한번 뛰고 있습니다.

 

2020년에 매력 없어하고 거절당했던 사업이 지금은 전 세계가 줄선는 사업이 됐어요. 그리고 미국의 무기 비축 보충 수요 74조원. K산 중동 수주 폭주.이 사업의 전략적 가치는 매일매일 올라가고 있습니다. 셋.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K방산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하나가 가져가면 K9플러스 탄약 원스토 패키지. 현대로템이면 K2플러스 탄약 구독 모델. LIG라면 유도 무기 플러스 탄약 토탈 솔루션.

 

어떤 그림이든 한국 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건 확실해요. 하지만 리스크도 분명합니다. 2020년 거절, 2022년 철회 두 번 무산된 전력이 있어 독점 논란, 주주 반발, 산업부, 국방부 허가 이번에도 변수는 많아요. 두 번 실패한 매각이 세 번째에는 성사될까 아니면 또 무산될까? 하나 확실한 건 지금이 순간 1조 5천억짜리 K방산의 심장을 놓고 한국 방산의 빅스리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싸우는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능력의 핵심이 지금 매물로 나와 있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풍산타냐? 누가 품어야 할까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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