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수리할 일이 생겨서....byd 매장을 갔는데...
태국의 BYD 매장도 직원들의 활기가 줄었다.
나에게 자동차를 판매한 나름 똑똑한 아줌마도 안보인다.
정말일까?
이런 경쟁단계를 지나...시장점유율 폭등하는 것 아닐까???
"중국 자동차 딜러 죽을 맛이다" 곧 미래 자동차 시장 싹 뒤집힌다 (강정수 박사 1부)
📌 중국 전기차 시장에 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는?
중국 정부의 공급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경쟁력 없는 전기차 기업들이 난립하고 공급 과잉이 발생하여 시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중국 전기차 시장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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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 1% 미만 기업이 50% 이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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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차를 가짜 구매자에게 판매하여 주행거리 0km 신차가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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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34%까지 할인하며 가격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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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왜곡 및 소비자 불만 증가
본 영상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그 배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중국은 정부 주도의 공급 보조금 정책으로 전기차 산업을 육성했지만, 이는 과잉 생산과 시장 왜곡을 초래했습니다. 그 결과, 주행거리 0km인 신차가 쌓여있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중고차 시장이 왜곡되는 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byd와 같은 선두 기업은 가격 인하를 통해 시장 재편을 시도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ev)에서 인공지능 기반 전기차(eiv)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전기차: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자동차입니다.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대신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로 움직여요. 마치 장난감 자동차가 건전지로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
1. 📉 중국 전기차 시장의 문제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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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관련 기업 수는 2000여 개에서 196개로 급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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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낮추지 못하는 기업들은 도산 위기에 있으며, 수출되지 못한 200만~300만 대의 차량으로 공급 과잉이 심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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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0km인 신차들이 많이 쌓여 있으며, 이로 인해 중고차 딜러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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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럽연합과 미국은 시장 왜곡을 비판하며 중국 자동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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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전기차 시장은 내수와 공급 보조금 정책으로 성장했으나, 시장 왜곡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불공정 경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2. 🚘 중국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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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의 자동차 업계 지원 정책으로 인해 20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A 기업이 망하면 B 기업이 기술을 헐값에 인수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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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리 과정에서 중앙정부는 196개의 자동차 기업을 15개로 줄이려 하고 있지만, 지방정부는 자국 기업을 살리려는 경향이 있어 포지셔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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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없는 기업이 196개 중 50%가 넘는 90개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은 정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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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와 같은 기업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격을 대폭 인하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시장에서 경쟁되지 않는 기업의 부도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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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의 공급 보조금을 통한 성장이 공급 과잉을 초래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 능력은 약 2천만 대지만 내수 시장 소비는 천만 대를 넘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3. 🚗 중국 자동차 시장의 공급 과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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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 시장이 천만 대를 넘지 못하고, 남은 물량을 모두 수출해야 하며, 이로 인해 200만 대에서 300만 대의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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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 상황에서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있으며, 정부의 보조금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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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 있는 차량들은 드론을 통해 촬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영상들이 중국 SNS에서 돌고 있어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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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만 남기고 السوق을 빨리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초자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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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이 왜곡돼 가격이 7,700달러나 15,000달러로 떨어져 소비자에게는 초기에는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4. 🚗 중국 자동차 시장 정리와 BYD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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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잉을 해결하기 위해 BYD나 리아우터와 같은 몇몇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자동차 업체가 정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정리가 이루어져야 초과 생산된 2~300만 대의 차량이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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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생산의 문제로 중고차 시장이 모두 손해를 보게 되면, 소비자들은 원하는 가격에 중고차를 판매하지 못하게 되며 손실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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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에서 부패 구조가 존재하며 이는 공급 보조금으로 인한 가짜 구매자가 생겨 시장에서 경쟁력 없는 차량만 쌓이게 되는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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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아 시장 정리에 나섰으며, 이는 160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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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의 해외 시장 진출에서 브라질이 1위 시장으로 등장했으며, 이는 타 국가의 문화적 요소를 고려한 자동차 생산에 기반하고 있다.
5. 🚗 자동차 시장의 큰 변화와 EIV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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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시장에서 반토막이 나는 등 큰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원활하지 않음을反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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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V(Electric Intelligence Vehicle) 시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현재 EV에만 집중하는 것은 1단계에 불과하다고 주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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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자율주행 및 자율 주차 기능이 제한적이라, EIV로의 빠른 진화가 필요하며, 성과의 속도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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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의 판매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비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기업이 붕괴될 수 있으며, 이는 내연기관 시장의 몰락을 의미한다고 설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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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며, 한국도 2030년까지 50%의 전기차 보급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급한 과제가 언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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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매출이 반토막 나는 이유는 독일 차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단순한 전환에 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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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차(EV) 시장이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베이클(EIV) 시장으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며, 독일 자동차들이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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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EIV로의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자율 주행 기능이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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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의 판매 성과는 EIV 기술 발전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이는 세계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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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한국의 전기차 보급률을 2030년까지 50%로 높이는 좋은 정책을 추진 중이며, 한국 자동차 산업도 EIV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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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와 레벨5는 모두 자율주행을 의미하며, 테슬라의 Actually Smart Summon 서비스는 야외 주차장에서 차량이 혼자 움직이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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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은 현재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주시하는 감독화 상태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비감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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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는 한국에서도 보조주행 기능이 사용되고 있지만, 도심 내에서는 아직 보조주행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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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와 그렇지 않은 차가 뚜렷하게 구분될 것이며, 이는 자동차 시장의 2단계 국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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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로보택시 사업도 진행 중이며,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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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와 EV의 전환은 약 20~3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약 15년이 지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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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은 유럽과 중국에서는 팁핑 포인트를 넘어선 반면, 한국은 아직 그 영향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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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핑 포인트를 지나면 전통 내연기관 시장은 폭발적으로 몰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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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시장은 판매량 감소로 인해 평균 비용이 급증하게 되며, 따라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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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판매가 없어도 망하지 않지만, 판매 가격이 생산 비용을 초과할 경우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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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국은 이미 팁핑 포인트를 지나쳤으며, 미국은 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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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율은 작년 기준으로 10%에 달했으며, 15%를 넘기면 가파른 확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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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를 포함한 11개 주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며, 2027년부터는 전기차 판매에 대한 쿼터제가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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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의 법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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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전환이 필연적이며, 내연기관의 역사적 소멸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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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차(EV)에서 전기 자율주행차(EIV)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는 2024년에 구글의 웨이모에 의해 알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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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시장은 EV에서 EIV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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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 결과로 현재 시장이 정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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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신속히 진행해야 하며, 50% 달성은 기본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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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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