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수출금융·보증까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 A to Z
무역보험·수출금융·보증까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 A to Z
- 중소기업: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은 기업을 말합니다. 대기업에 비해 직원 수나 자본금이 적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기술로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성...
1. 📈 최근 환율 동향 및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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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5천억 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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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경영 안정 자금은 최대 연간 10억 원까지 지원되며, 2년 동안 이자만 납부 후 총 5년 상환이 가능하여, 고환율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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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금융기관에서 조달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신시장 지원 자금이 마련되며, 수출실적에 따라 최대 30억 원까지 운전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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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특히 무역, 보험, 보증 서비스를 통해 단기 수출보험과 수출 신용 보증 등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2. 📊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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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경영 안정 보증은 특정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t 사태 피해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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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대여 담보 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조달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대 1년 동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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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은 수출 실적이 매출의 10% 이상이거나 수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 가산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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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 보증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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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변동 보험은 외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 및 수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 가지 상품 옵션이 제공된다.
3. 💰 수출 금융 및 자금 지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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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입은행은 통화 전환 옵션을 통해 외화 결제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의 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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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전환은 대출 기간 중 2회로 제한되며, 특정 신청 기업의 외환 리스크 관리 능력이 평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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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촉진 자금은 수출 확대를 원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시설 투자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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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성장 자금은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이 과거 실적 범위 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대출 한도는 수출 실적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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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이행 자금은 수출 계약에 맞춰 수출 목적물의 제작 및 대금 회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해외 건설공사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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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입은행은 통화 전환 옵션을 통해 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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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전환 옵션의 지원 대상은 수출 성장 자금과 수출 이행 자금을 이용하는 중소, 중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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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기간 중 통화 전환은 최대 2회 가능하며, 전환 가능 기간은 대출 만기일 1개월 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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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전환 후의 금리와 환율은 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특별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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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리스크 관리 능력은 통화 전환 옵션 특약 신청 시 별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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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금융 상품의 소개에 앞서 대출 실행 과정이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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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과정은 유관 부서 상담 후 신용 평가를 통해 고객의 금리와 한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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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평가는 3개년 재무제표 및 외부 감사 보고서를 기준으로 실시되며, 이는 고객 기업의 현금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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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승인이 이루어진 후, 고객 기업과 대출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이 집행되는 절차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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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출 금융 상품인 수출 촉진 자금은 수출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 및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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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수출 기업은 신규 수주 물량을 위해 기존 공장을 증설할 때 이 자금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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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 비용은 담당 부서의 기술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결정되며, 대출 기간 및 한도는 발표 자료를 참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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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기간과 한도는 최대치 기준으로 설정되며, 고객의 신용 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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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성장 자금은 수출 실적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물품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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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의 90% 이상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서 수출 성장 자금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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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기간은 6개월에서 3년 이내로 설정되며, 대출 한도는 대출 기간에 따라 수출 실적의 70% 내지 90% 이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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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대출 한도는 350억 원 이내이며,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500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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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이행 자금은 수출 계약별로 물품 제작, 이행 및 대금 회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중소 중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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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의 중소 중견 금융 부문은 업종에 따라 중소 중견 금융 1부와 2부로 나뉘어 여신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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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관련 신용장과 온렌딩에 대해 문의가 많으며, 해당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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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선물환으로 환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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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환은 사전의 환율을 확정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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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시기에 맞춰 환율을 확정한 후, 거래 만기일에 그 확정된 환율로 환전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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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FX1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외환 거래가 가능하며, 환위험 관리 컨설팅이 중소 수출입 기업에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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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플러스 보증부 대출은 유동성을 지원하며, 보증 비율은 90%, 지원 규모는 1,500억 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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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활용하면, 최대 5억 원까지 운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 1.5% 금리 감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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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금융 상품은 물품 및 용역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제한 없이 지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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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는 수출 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계약서를 기반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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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강소기업 대출은 수출 분야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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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출은 100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외국인 투자를 받는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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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내용은 운전 자금, 시설 자금, 구매 자금, 결제성 자금, 무역 금융 등으로 다양하며, 최대 연 1.0% 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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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특정 기간에 따라 운전 자금은 1년, 시설 자금은 15년, 결제성 자금은 180일 이내로 지원되며 모두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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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고객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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