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에 +팁 그리고 +직원들의 건강보험료 ??? 미국의 팁문화는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DJI 미니 4 프로용 숄더백, 올인원 통합 스토리지 백, 그레이 휴대용 박스 케이스, 액세서리 박스
https://s.click.aliexpress.com/e/_DdLpTIH
13.97US $ 44% OFF|Shoulder Bag For DJI Mini 4 Pro All in One Integrated Storage Bag Gray Portable Box Case for DJI Mini 4 Pro Ac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음식값에 +팁 그리고 +직원들의 건강보험료 ???
미국의 팁문화는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많이 황당한 시스템
영수증 보고 어두워진 얼굴…팁 넘어 "건보료 내달라" (자막뉴스)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NmVvkU7Dmh4
피자와 중국음식을 함께 파는 미국 애틀란타의 한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1년 전부터 손님들이 먹은 음식값에 4%를 직원들 건강보험료로 추가로 내달라고 영수증에 올리고 있습니다. [젠 찬/가게 주인 : 올해에 모든 질병을 포함하는 보험을 들었어요. 4%를 손님들이 내면 모든 직원들 보험을 내기 딱 좋은 금액이 됩니다.] 원하지 않는 손님은 이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식당 측은 건강보험료가 3배 오른 상황에서 음식값에 포함시킬 수 있었지만 손님들에게 공개하고 동의를 구하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썼다고 설명합니다. [젠 찬/가게 주인 : 정치권이 일을 제대로 하면 제가 영수증에 건강보험을 안 넣어도 되겠죠. 그러면 걱정할 일도 없을 거고요.] 직원들은 주인이 이런 방법을 쓰기 전까지는, 월급만으로는 건강보험을 들 수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샘 해머/수석 바텐더 : 저는 보험에 들 돈이 없어요. 그동안 보험 없이 그냥 살아왔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손님들 중에는 반발하는 경우도 적잖습니다. [샘 해버/수석 바텐더 : 여기서 밥을 먹는데, 먹는 내내 한 마디도 안 하고 먹더라고요.] 무인결제나 자동 세차까지 팁이 붙는 상황에서 건강보험료까지 영수증에 부과되는 곳이 나오면서 팁 논란은 미국에서 더 커질 전망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92124